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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Stars' election encouragement (연예계, 제18대 대통령 선거투표 독려운동)

2016-03-10 5 Dailymotion

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. 연예계 스타들도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운동에 나섰습니다. 자세한 이야기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Q) 연예계에 투표 독려 바람이 뜨거운데요. <br /> <br />A) 그렇습니다. 스타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투표 독려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. 가수, 배우 할 것 없이 분위기가 뜨겁습니다. 가수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"링컨이 말한 '국민의, 국민에 의한, 국민을 위한 정부'라는 말 속의 '국민'은 투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. 이 '국민' 안에 끼고 싶으세요?"라고 남겼습니다. 섹시가수 엄정화와 이효리는 투표패션 대결을 자처했습니다. 엄정화가 먼저 트위터에 "부산에서 촬영 중인데 우리 영화팀은 부재자 투표를 해요. 우리 꼭 투표해요"라고 적자, 이효리는 "투표 패션 기대해도 돼?"라고 답했습니다. 이에 엄정화는 "누가 더 '색시'한지 내기해. 색시다. '섹시' 아니다"라고 적었습니다. 가수 윤도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"D-2 여러분 투표 꼭 하셔야 합니다"라며 "(이 나라의) 주인은 우리입니다"라는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Q) 영화배우들들도 투표를 하자는 독려가 한창인데요. <br /> <br />A) 박중훈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트위터에 자기 주장을 명확히 하고 있는데요. 그는 트위터에 "그냥 오셔서 한 표 찍으시면 됩니다. 그러면 그 한 표가 그 후보의 1000만 표가 되니까요"라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. 할말은 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유아인은 "누가 출마하고 사퇴하든 우리의 투표권은 변함없고 공평하게 주어졌다. 투표하자. 내 편이 아니라 더 나은 일꾼에게"라고 적었습니다. 김여진은 "투표율 77%가 넘으면 전 기뻐만 하겠습니다"며 "나를 위해 당신을 위해 충분히 기쁜 일이니까요"라고 적었습니다. 이어 "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표를 따라 움직입니다. 투표율이 높아야 국민 눈치를 봅니다"라고 덧붙였습니다. SBS 주말드라마 [내 사랑 나비부인]을 촬영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염정아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"12월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보내주시기 바립니다. 투표하세요!"라고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Q) 영화감독들은 아예 유튜브에 투표 독려영상을 올렸는데요. <br /> <br />A) [말아톤]으로 유명한 정윤철 감독은 17일 오후 '2012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' "투표 축하합니다!"란 제목의 동영상을 인터넷 유튜브 사이트에 올렸습니다.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사이트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. 이준익 박찬욱 류승완 김지운 등 유명감독들과 배우 정진영이 생일 축하 노래의 '생일'을 '투표'로 바꿔 "투표 축하합니다"라고 노래하는 영상이 이어서 편집됐는데요. 감독들의 투표 독려 멘트도 이어집니다. 이 영상은 감독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걸 정윤철 감독이 편집해 올린 것입니다. <br /> <br />Q) 부재자 투표가 시작되면서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도 속속 올라왔는데요. <br /> <br />A) 부재자 투표가 시작된 지난 13일 이후에는 스타들의 투표 '인증샷'도 인터넷에 올라왔는데요. 배우 류현경은 미니홈피에 "김해에서 영화 [전국노래자랑] 촬영 중 스태프와 함께 부재자 투표. 19일 투표하러 갑시다"라고 적었습니다. 신인 그룹 씨클라운의 시우도 트위터에 "부재자 투표하고 왔어요. 태어나서 첫 투표.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, 놓치지 맙시다. 꼭 투표해요"란 글과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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